2012년 6월 25일 월요일

김준수, 주니어 2012년 7월호 표지모델

주니어 2012년 7월호에 JYJ 김준수 기사가 실렸습니다. 표지모델이기도 하고요.

제6회 더 뮤지컬 어워즈 시상식 때 사진이 표지 사진으로 쓰였습니다. 부록에 김준수 브로마이드도 있습니다.



그리고 텐아시아 10 + Star 2012년 7월호에 박유천 (인터뷰) 기사가 실렸습니다. 잡지 이름을 kstar에서 10+star로 바꿨나 봐요.

Hot Star. 박유천

박유천의 차분하지만 또렷한 발자국


또 부딪히고 고민을 하겠지만, 두렵지는 않다.

장점만 살리기보다는 더욱더 다양한 역할을 해보고 싶고, 여전히 사이코나 살인마 같은 극단적인 역할에 욕심이 나기도 한다. 그런데 이번 작품을 하면서 연기하는 즐거움을 더 크게 알았기 때문에 다음 선택에 대해 걱정이 있기는 하다.

지금 느낀 좋은 지점들을 찾기 위해서 또 부딪히고 고민을 하게 될 것 같아서. 하지만 그런 어려움을 극복하고 다시 해답을 찾아낸다면 그게 얼마만큼 나에게 도움이 될지 알기 때문에 두렵지는 않다.

개인적인 욕심으로는 20대가 가기 전에 할 수 있는 역할들이 있을 것 같은데, 순수한 짝사랑이랄지 더 슬프고 아련한 멜로 같은 것을 좀 더 하고 싶기도 하다.

단지 연기 하나만으로 상황을 커버하는 그런 연기를 하시는 분들을 보면서 짧지만 순간에 보는 사람을 몰입시킬 수 있는 연기를 하고 싶다. 인물을 확실히 내 것으로 만들면서 100, 아니 120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서 그런 역할을 만나는 것이 목표다.


텐아시아 기사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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