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1월 23일 토요일

(펌) 씨제스 공지 - 일본 악성 네티즌에 대한 무관심 대응 요청

일본 트윗에서 악성 루머를 퍼뜨리고 있다고 알려진 사사하라에 대한 새 공지가 씨제스 누리집에 올라왔습니다. 토요일에 공지를 올리다니 의외네요.

JYJ가 사사하라를 만난 적도 없고 루머 믿지 말라는 취지의 글을 트윗을 통해 올린 적이 있습니다. 오늘 씨제스에서 올린 공지는 앞으로 JYJ 멤버가 트윗을 통해 이에 대한 내용을 올리지 않을 것이며, 팬들도 아예 언급을 하지 말아주었으면 한다는 것으로 보입니다. 관심을 주지 말라는 거죠.

아래에 오늘 올라온 씨제스 공지를 옮깁니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입니다.
2013-11-23


안녕하세요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주식회사 이뮤직 대표이사 사사하라 유이치 씨는 트윗 등에서 자주 C-JeS 소속 아티스트인 JYJ와 C-JeS의 명예를 훼손하는 발신을 해왔기 때문에 C-JeS로서는 일본의 변호사를 통해 그런 행위를 그만하도록 통지하는 등 대응해 왔습니다만 사사하라 씨의 행위는 전혀 멈추지 않았습니다.

당사와 당사 법무 대리인인 변호사들은 허위 사실과 루머에 대해 대응하고 언급하는 것은 오히려 사태를 키우는 것이므로 앞으로 멤버들은 SNS 등에 사사하라 씨를 일절 언급하지 않고 관심을 주지 않기로 다시 확인하였습니다. 그것이 이 행위를 근절시킬 수 있는 방법이라고 판단했습니다.

팬 여러분들도 허위 사실과 루머에 현혹되는 일 없이 SNS 상에서도 일절 언급을 삼가 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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