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5월 3일 토요일

JYJ, 태풍 피해 필리핀 어린이에게 드림노트 기부

좀 늦게 전하는 기부 소식입니다.

JYJ를 비롯한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 10명11명이 태풍 피해를 입은 필리핀에 드림노트를 전달했습니다.

2014년 4월 1일 기사에 따르면, 지난 11월 태풍 하이옌으로 피해를 입은 필리핀 레이테 바탕가스 사업장 아이들에게 월드비전을 통해 JYJ를 비롯한 이들 연예인의 응원 메시지와 친필싸인이 담긴 드림노트 2만 권을 전달했다고 합니다.

참고로 기사엔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 10명이라고 되어 있지만, 실제로 싸인 개수나 동참한 연예인 이름과 사진을 보면 11명입니다. 기사가 잘못 나간 것 같네요.

아래 기사에서 관련 사진을 보세요.




(덧붙임)

사진에 있는 이름을 확인해 보니, 이번 기부에 참여한 사람은 최민식, 설경구, 이정재, 김재중, 박유천, 김준수, 박성웅, 송지효, 거미, 강혜정, 박유환입니다. 11명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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