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6월 5일 목요일

박유천 2014년 집들이 팬미팅 상품 씨제스 스토어에서 팔다

JYJ 박유천의 2014 팬미팅 집들이 상품 중 일부를 씨제스 스토어에서 팝니다.

씨제스 멤버쉽 정회원만 살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상품 설명에는 그런 말이 없는데 문자엔 그렇게 써 있더라구요.

2014 박유천 팬미팅 집들이 상품


텀블러는 영어 철자가 tumblur이 아니라 tumbler이죠?

씨제스는 왜 이렇게 영어를 고집할까요? 영어 오탈자를 내서가 아니라 (한글을 써도 오탈자는 있으니까요), 왜 우리말 두고 한글 두고 굳이 영어를 쓰는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공연 이름, 상품 이름, 심지어 상품 안내 문자까지도 거의 언제나 말도 영어고 글도 영어죠.

예를 들어, 집들이가 아니라 하우스워밍, 아니 하우스워밍도 아니고 housewarming. 이런 식이죠.

팬이 아닌 사람에게는 말을 꺼내기도, 보여주기도 부끄럽다는 거 아나요?

창피해요. ashamed하다구요.







세종대왕에게 세자 자리를 뺏긴 양녕대군이 환생하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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