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부산 영평상 시상식
- 날짜 : 2014년 12월 4일 (목) 저녁 7시
- 장소 : 부산 영화의 전당 중극장
기사에 따르면, 부산 영평상의 가장 중요한 심사기준은 작품의 예술적 가치라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올해 여자 연기자상은 수상자가 없는데, 좋은 연기를 보여준 배우들은 있었지만 작품의 완성도 부족 때문에 올해는 수상자를 뽑지 않았다고 합니다. 한국 영평상과는 뽑는 기준이나 성격이 많이 다르네요.
그리고 신인감독상으로는 《해무》의 심성보 감독과 《레바논 감정》의 정영헌 감독이 함께 뽑혔습니다.
기사에 올라온 수상자 명단에는 박유천이 시상식에 참석하는 걸로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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